하루 만에 리스본 관광지를 다 돌아버렸다. 그래서 3일 차에는 리스본 근교 여행을 떠나기로!!
이것저것 미리 예약하기는 귀찮아서 즉흥으로 떠나도 괜찮아 보이는 오비두스와 나자레로 정했다.
리스본에서 오비두스까지는 버스 터미널을 이용해도 된다. 가는 방법은
리스본에서 오비두스 가는 법 (버스 시간표)
리스본에서 오비두스 가는 법. 고속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우선 지하철을 타고 캄포 그란데 Campo grande 역으로 이동한다.역에서 내려 출구로 나오니 바로 버스 정류장 표지판이 보였다. 터미널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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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역시 지하철 역 근처에 잡아야 해.. 지하철 타고 버스터미널로 이동!
버스터미널에서 현장 결제 하고 오비두스로 가는 버스를 탔다. 결제는 기사님께 하면 됨
직행이라 편했다. 어려운 것 없음
오비두스 도착~ 아침 열 시쯤 도착했는데 날이 흐렸다 ㅠㅠ (다행히 아침에만 잠깐 흐렸음)
우리는 오비두스 마을만 둘러봤다. 마을이 작아서 한 바퀴 금방이다.
기념품 샵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구경 가고, 체리주도 한 잔씩 사 먹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요정으로 분장한 직원들도 있었다 ㅋㅋ
다른 것보다, 마을 외곽 쪽에 있는 성곽 위를 걸어 다니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전망 좋고 예뻤던 길..
오비두스 자세한 후기는
리스본 근교 오비두스 여행 : 포르투갈 중세 마을 둘러보기
리스본 근교 오비두스 여행 : 포르투갈 중세 마을 둘러보기
리스본을 하루 만에 빠개버린 우리,, 리스본 근교 여행을 하기로 했다.그중 포르투갈 중세 마을이라는 오비두스로 결정!! 근교 여행 할 곳은 많지만 오비두스는 뭐 미리 예약할 게 없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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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두스는 반나절이면 충분했다. 2~3시간쯤 둘러보고 나자레로 이동했다.
나자레 이동하는 방법도 쉬웠다.
오비두스에서 나자레 가는 법 (버스 시간표)
오비두스에서 나자레를 갈 때도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환승을 해야 하지만 어렵지 않음!!!!Lisboa C.grande - bombarral - obidos - C.rainha expoeste - C.rainhaTerminal이 순으로 버스 정류장이 정차하는데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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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나자레.... 리스본 여행 중에 나자레가 제일 좋았다.
리스본? 오비두스? 모두 나자레를 가기 위한 과정이었을 뿐....
자연이 주는 뭉클함이 컸다. 바다를 질리도록 본 부산사람이지만 나자레 빅웨이브는 달랐다.
자세한 후기는
리스본 근교 나자레 여행 : 곽튜브 코스 그대로! 포르투갈 대서양의 빅 웨이브
리스본 근교 나자레 여행 : 곽튜브 코스 그대로! 포르투갈 대서양의 빅 웨이브
리스본과 오비두스는 나자레를 가기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정말 좋았던 나자레ㅠㅠ우선 리스본에서 오비두스를 거쳐 나자레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오비두스에서 나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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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자레에서 바로 리스본가기. 직행 버스가 있다.
나자레에서 리스본 가는 법
나자레 올 때 어디서 버스를 내렸는지 까먹었지만 구글 지도에 '버스 스테이션'이 보이길래 거기로 갔다.바로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하지만 큰 버스 스테이션 견물 말고 그 맞은편에 있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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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 마트에서 장 좀 보고 숙소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저 산딸기 설익어서 맛없었음..ㅠ 외국에서 먹는 라면이 최고다.
리스본 근교여행, 오비두스와 나자레 당일치기!
오비두스도 재밌었지만 나자레를 더 추천합니다.
[포르투갈 리스본] 2일차. 리스본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포르투갈 리스본 근교여행] 3일차, 오비두스와 나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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