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40분 한국행 비행기를 예매해 놓은 상태
오전은 포르투에 있다가 버스를 타고 리스본으로 이동. 리스본에서 쇼핑하고 저녁 먹고 비행기를 탔다.
마이커피 포르투 재방문하고 리스본으로 넘어가 기념품 구경.
지난번 리스본 방문 때 못 먹었던 우마에서 해물밥을 먹었다. 유명한 건 역시 이유가 있군!!!!
자세한 8일 차 후기 시작~
포르투에서 지내는 동안 내내 아침을 만들어 준 친구. 너무 고마워. 블로그 쓰면서 생각난 김에 한 번 더 고마웠다고 연락해야지 ㅎㅎ
마지막 아침 식사는 스파게티와 소시지였다.
포르투갈에서 제일 좋았던 곳이 어디야? 하면 당연히 여기.
여행에서 두 번 방문하는 곳은 흔치 않은 거 아시죠,,, 아침 일찍 카페 가서 여유를 즐겼다. 바로 리스본 가는 건 아쉽잖아!
포르투 전망 좋은 카페 : 마이 커피 포르투 (My Coffee Porto)
포르투 전망 좋은 카페 : 마이 커피 포르투 (My Coffee Porto)
여기 너무 좋아서 두 번이나 감!!! 해외여행 가서 같은 곳을 두 번 갔다니... 그만큼 왕왕 추천하는 곳 마이 커피 포르투 (My coffee Porto)Escadas do Codecal 22, 4000-173 Porto, Portugal 동 루이스 다리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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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타고 리스본으로 이동합니다. 리스본에서 포르투 왔던 거랑 같아서 쉽게 이동 완료. 3시간 넘게 걸린다.
리스본에서 포르투 가는 법 (+버스 온라인 예매하는 법)
리스본에서 포르투 가는 법 (+버스 온라인 예매하는 법)
이것저것 검색해 보니 리스본에서 포르투로 이동할 때는 버스가 제일 나은 것 같았다.리스본에서 포르투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은 정말 쉽다.-온라인 예매하는 법먼저 플릭스 버스 (Flix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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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에서 리스본 버스 이동 시 팁
포르투에서 리스본까지 버스로 이동할 때 팁~길을 건널 때 1층으로 가면 많이 불편하다. 길이 매우 울퉁불퉁하고 도로와 인도가 섞여있기 때문에 캐리어를 들고 다니기 힘들다.엘레베이터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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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때문에 공항 먼저 들러서 짐을 맡긴 후 시내로 갔다.
리스본 공항 코인 사물함
리스본 공항 코인 사물함
공항에 코인 사물함 있습니다!!!!!!마지막 날 밤 비행기였는데, 캐리어 들고 돌아다니기 싫어서 제일 먼저 공항으로 갔다.공항 코인사물함에 짐 두고, 편하게 돌아다니다가 다시 짐 찾아서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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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첫날 우마를 가기로 했었는데,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 피곤해서 우마를 포기했었다.
다행히 이렇게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안 먹었으면 후회할 뻔했어!!!! 해물밥 최고
리스본 해물밥 맛집 우마 uma
리스본 해물밥 맛집 우마 uma
해물밥으로 한국인들에게 엄청 유명한 곳.너무 유명해서 가지 말까 싶기도 했는데, 유명할만했다!! 한국인 입맛에 딱 맞음레스토랑 우마R.dos Sapateiros 177, 1100-577, Lisboa리스본 시내에 있다.영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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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을 제대로 못 사서 우마 근처 기념품샵 검색! 시내라서 하나쯤은 있을 것 같았다.
리스본 시내 기념품 샵 A Vida Portuguesa
리스본 시내 기념품 샵 A Vida Portuguesa
아마도 모두가 리스본 시내는 꼭 들릴 텐데 그래서 방문하기는 쉽다.카르모수녀원 근처에 있음. 해물밥 맛집 우마하고도 가깝다.A Vida PortuguesaR.Nova do Almada 72, 1100-184영업시간일요일 11:00-19: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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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줄 기념품 더 둘러보고 싶었는데 시간관계상 한 군데에 기념품이 다 모아져 있는 곳을 가고 싶었다.
그래서 방문한 기념품샵 A Vida Portuguesa
비교해 보니 저렴하진 않은데 비싼 건 아닌 것 같았다. 참고로 저 치약은 마트에서 사는 게 쌉니다!!
리스본 에그타르트 맛집 Castro
산타후스타 엘리베이터 앞에 있다. 지나가다가 들림Castro포르투갈에는 유명한 나타 가게가 많아서 걷다 보면 유튜브에서 많이 본 가게가 나온다.안 들릴 수가 없어서 여기서도 1인 1나타!총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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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걷다가 나타집이 또 보여서 입장. 나타로 포르투갈 여행 마무리 ㅎㅎ
다시 지하철 타고 공항으로 이동~ 한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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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라 이동시간이 길었고 공항에 일찍 가야 해서 순 여행시간은 짧았다.
조금은 촉박하게 가고 싶었던 곳 겨우겨우 방문하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친구와 처음 가는 여행이지만 서로 배려해서 싸울만한 일이 없었고, 오히려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함께 또 여행 가기로~~
리스본도, 근교였던 오비두스와 나자레도, 마지막 포르투도 다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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