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한국에 비해 스테이크 자체가 저렴했다.
숙소 근처의 아르헨티나식 스테이크 맛집을 방문!
렐루서점을 지나 쭉 올라가면 있다.
영업시간은 월~토 낮 12:30~밤 12:00 , 일요일 휴무 (구글지도 출처)
스테이크 레스토랑이라 역시 분위기는 되게 좋았다.
등심과 안심을 하나씩 시켰다. 스테이크를 시키면 딱 그 고깃덩어리만 나오기 때문에 사이드 메뉴를 고르는 게 좋다.
우리는 사이드 메뉴로 샐러드와 고구마를 주문했다. 음료는 와인으로~
고구마도 달달하니 맛있고 샐러드도 신선해서 고기와 잘 어울렸다.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지만 6시에 갔는데도 만석은 아니었다. 후기 보면 기다렸다는 경우도 있고.. 운인 듯
다른 스테이크집도 한국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라 포르투갈에 왔으면 한 번쯤은 스테이크 써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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