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후기가 괜찮길래 방문했다.
맛도 있고 서비스도 만점!
동 루이스 다리 아래쪽에 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이 휴무라서 급하게 찾아 들어갔는데, 직원들도 잘 챙겨주고 맛도 있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강변에 있어서 경치도 좋다. 우린 테라스에 앉아서 먹었다.
접시도 직접 만든 걸까? 가게 이름이 적혀있고 접시마다 문양도 다 달랐다 ㅋㅋ 접시부터 감성이 느껴진다.
포르투갈 문어는 왜 이리 부드러운지! 한국에서는 질겨서 잘 먹지 않았는데 포르투갈에서는 먹을 때마다 감탄했다.
그 유명한 해물밥~ 쌀알이 들어있어서 한식을 생각나게 한다. 해물도 듬뿍!!
해물밥을 여러 곳에서 먹어봤는데, 식당마다 느낌이 다 달랐다. 기름진 곳도 있고 짭짜름 한 곳도 있고, 순한 라면밥 같은 곳도 있었다.
여기저기 먹으면서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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