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에서 먹은 스테이크 중 제일 맛있었다~
영업시간 18:00~23:00 (구글지도 추천)
우리는 6시 땡 하자마자 들어갔다. 근데 손님 다 한국인 ㅋㅋ
서버도 6시에는 항상 한국인 손님들이 들어온다고 했다. 영어를 잘하셔서 주문에 무리 없었다.
내부 인테리어를 보면 알겠지만 여기선 고기와 와인을 마셔야 한다! 와인 종류가 엄청 많았다.
고민하다가 우린 토마호크를 주문했다. 1.3kg였나? 성인 2명이 배고플 때 먹으면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 남기지는 않았음!
고기 전체 사진을 못 찍었는데 아무튼 다른 것 없이 딱 고기만 구워서 나온다. 그래서 사이드 메뉴를 시키는 게 좋다.
미디엄으로 구워달라고 하면 이렇게 나온다.
메뉴판에는 와인 1 보틀 가격으로만 적혀있다. 하지만 직원에게 레드 와인 한 잔만 먹고 싶다고 하면 그렇게 해주신다.
그냥 추천받은 와인 한 잔 마셨다.
와인 1잔도 생각보다 많이 따라주셨다 ㅎㅎ
메뉴판에 베지터블이라고 적혀있길래 야채샐러드인 줄 알고 시켰으나... 뒤에 텐푸라는 튀김이라는 뜻이었다.
그래서 아스파라거스 같은 채소가 튀겨져 나왔다.
맛있었지만 난 생채소를 원했어 ㅠㅠ
따로 예약하는 게 아니라면 오픈런을 추천! 우리도 6시 입장했는데 금방 테이블이 다 찼다.
직원이 정말 정말 친절해서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베지터블 텐푸라, 레드와인 1잔, 제로콜라. 이렇게 총 83유로 나왔다!!!!
토마호크가 50유로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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