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너무 좋아서 두 번이나 감!!! 해외여행 가서 같은 곳을 두 번 갔다니... 그만큼 왕왕 추천하는 곳
동 루이스 다리 올라가는 계단에 있다. 뷰가 대박임
길 걷다 우연히 발견한 거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지구마불에서 원지가 방문했다고...
어쩐지 여기만 한국인이 많더라!!ㅋㅋ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그래도 전망이 너무 좋았다. 카페 자체는 작아서 내부도 좁고 테라스에 6개의 작은 테이블이 있다.
셋 이상은 좀 불편할 듯
포르투니까 포르투 와인을 먹어보자~~ 가격은 3유로
커피도 거의 다 3유로 이하였다.
강가를 바라보며 마시는 와인 너무 좋다. 테이블이 많지는 않은 데 갈 때마다 자리가 있기는 했다.
메뉴판!! 커피, 술, 음료수, 차 모두 다 판다. 크루아상이나 요거트볼, 샌드위치 같은 사이드 메뉴도 많았다.
분위기가 다 한 곳.. 그래서 두 번이나 방문했다.
마이 커피 포르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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