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레 올 때 어디서 버스를 내렸는지 까먹었지만 구글 지도에 '버스 스테이션'이 보이길래 거기로 갔다.
바로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하지만 큰 버스 스테이션 견물 말고 그 맞은편에 있는 작은 정류장으로 가야 한다.
작은 정류장이고 작은 매표소도 함께 있다. 직원에게 리스본으로 가는 버스 티켓을 구매했다. 안에 자판기도 있어서 물이나 과자를 먹을 수도 있고, 화장실도 무료다.
무료라서 그런지 상태가 좋진 않다. 게다가 남녀 공용이다.
나자레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건
참고로 고속버스 좌석 번호는 팔걸이 밑에 적혀있다.
금요일 밤이라 원래 시간보다 더 늦게 버스가 도착했고 리스본까지 가는 길도 좀 막혔다.
한 시간 반쯤 걸린 것 같다.
버스 회사가 달라서 그런지 처음 리스본에서 출발할 때의 버스정류장 하고는 달랐다. 하지만 우리에겐 구글 지도가 있죠,,, 버스정류장이라 어차피 지하철역에 있어서 구글지도로 숙소 가는 길 찾아서 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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