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동 루이스 아래로 내려가면 강변을 따라 식당들이 즐비해있다.
그냥 다리 밑 걷다가 적당히 뷰 좋아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관광지라서 그런지 영업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다.
주문할 때 이것저것 자꾸 권유함
다리 밑에는 일렬로 식당들이 따닥따닥 붙어있는데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았다.
음식보다는 뷰 때문에 가는 곳...?
너무 짰다. 유럽 음식은 짜다더니... 여기서 먹은 바칼하우가 제일 짰다. 먹긴 다 먹음ㅋㅋㅋ
메뉴를 잘 몰라서 그냥 고기랑 면 있길래 시켰는데 치즈 돈가스 느낌이었다. 면은 별로였음
다리 밑은 버스킹존이라서 멋진 뷰를 보며 음악을 들으며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것 때문에 여기 식당을 고른 것ㅋㅋ
음식의 퀄리티를 기대하고 가지는 말 것.. 다른 메뉴는 맛있었으려나
직원이 해물밥도 이야기하던데 시켜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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