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근처,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서 하는 전시를 보러 갔다.
정가는 16,000원
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 건물 지하로 내려가야 있다. 미리 사전예약을 했기 때문에 따로 발권 없이 바로 입장했다.
금요일 16시 30분에 갔더니 사람이 거의 없었다.

입장하면 오디오 필요한지 물어보는데 듣는 거 추천!
어플을 다운 받으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오디오 뿐만 아니라 작가의 어린 시절, 작업하는 모습의 사진 등이 함께 있다.


첫 작품 부터 규모가 꽤 크다. 전시실 하나를 가득 채우는 이 방을 직접 걸어단며 질감을 느끼고 작품을 느낄 수 있다.

작가의 모습을 30%확대한 작품

어릴 때 어머니가 미용실을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파마할 때 쓰는 이 페이퍼를 이용한 작품들이 많았다.


길가의 전단지도 작가에겐 작품이 된다. 작품들 자체가 규모가 다 커서 압도되는 느낌이 있었다.





이건 허리케인에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 역시 전시실 하나를 작품으로 만들었다.
이번 전시는 이런 게 많았다. 전시실 하나 자체가 작품인 것들. 사진엔 없지만 음악이 흐르는 까만 방도 꽤 인상깊었다.
작가는 차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종차별, 성소수자차별 등등..
전시를 다 둘러보는데 40분가량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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