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의 여행 일기

황리단길에서 발견한 딤섬집 딤타오경북 경주시 사정로 51  매일11:00~21:00브레이크타임 : 15:30~17:00라스트 오더 : 15:00, 20:30(출처 네이버지도)   귀여운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은 많이 없었다.     태블릿오더 활용! 만두 종류들이 많았는데, 이런 곳에 오면 항상 샤오룽바오와 새우딤섬을 시키게 되는 듯내부가 넓고 테이블이 많아서 좋았다. 테이블과 의자도 편안했다.     우리의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우육면! 여기도 면과 국물이 맛있었다. 뜨끈뜨끈한 국물과 딤섬의 조화~~     새우 슈마이와 소룡포를 주문했다.가격은 새우 슈마이 8500원, 소룡포 9500원.소룡포는 숟가락 위에 올려 놓고 만두피를 조금 찢는다. 흘러나온 육즙..

대한민국/경주 2025. 3. 6. 06:13

삼정타워 다옴서면에 있는 삼정타워에서 혼밥 하고 왔다!11:00~22:00 (금,토는 22:30) 혼자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다. 직원도 친절하고 맛있어서 종종 감. 그래서인지 평일 점심시간엔 사람이 많다. 반찬은 셀프인데 먹진 않았다. 그냥 비빔밥도 파는데 단백질을 챙기고 싶어서 차돌박이 비빔밥을 선택했다. 가격은 12000원칼국수와 비빔국수도 팔고 있다.맛있어서 다음에도 종종 갈 곳!

카테고리 없음 2025. 3. 5. 06:20

소요리다대포해수욕장역 1번출구와 가깝다. 17:00~24:00월요일은 휴무  기본 상차림! 기본 안주도 맛있다. 특히 저 계란 샐러드가 맛있어서 1번 더 리필했다.     2명이서 갔기 때문에 1인 모듬회를 시켰다. 숙성회는 아니지만 맛있었다. 가격은 25,000원.        조개버터찜 국물에 버터맛이 은은하게 있는 게 맛있었다. 술엔 탕 안주가 최고,,조개들도 많았고 잘 익어서 나왔다. 밑에 초를 켜주기 때문에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후기 및 다른사람들 테이블을 보니 모듬회를 제일 많이 시키고 나머지 메뉴는 다양하게 시키는 걸 알 수 있었다.다음에 또 재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모듬회와 다른 메뉴를 시켜봐야지!

대한민국/부산 2025. 3. 4. 06:37

디바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123길 11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수~토 19:00 ~ 3:00일, 월, 화는 휴무(출처 카카오맵)여긴 몇 년 전부터 셀 수 없이 방문한 곳!! 혼자서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혼자 오는 분들도 많음.이날은 친구와 함께 갔다.자리에 앉으면 물과 함께 초콜릿과 알록달록한 과자를 주신다. 특히 저 초콜렛이 진짜 맛있다.과자가 바닥이 날 때쯤 직원분이 알아서 채워주신다. 사장님과 아르바이트생 모두 친절하다.사람이 많아서 내부 전체를 찍지는 못했다. 공간이 좁아서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날은 겨우 한자리가 비어있었다.사장님은 스페인권 노래를 좋아하시는지 항상 라틴 느낌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이것도 디바의 매력메뉴판이 몇 페이지가 될 정도로 판매하는..

카테고리 없음 2025. 3. 3. 07:11

알로하대구 중구 동덕로 76경대병원역 3번 출구 가까이에 있다.월~토 18:00~2:00일요일 휴무(출처 카카오맵)우연히 걷다가 분위기 좋아 보이길래 들어간 곳.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어서 추천글을 쓴다.음악바에 가깝다. 사장님 취향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벽 한켠에는 뮤직비디오도 나온다.테이블에는 음악을 신청할 수 있는 종이와 펜이 있어서 우리도 신청하며 놀았다.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우리밖에 없어서 원하는 곡을 마음껏 들었다.기본 안주로는 프레첼을 주신다. 저녁을 먹고 온 터라 따로 안주를 시키지는 않았다.진토닉과 마가리타를 시켰는데 퀄리티 좋은 칵테일이었다.가끔 칵테일바를 가면 시럽맛이나 탄산맛만 가득한 곳이 종종 있는데 여기는 술을 제대로 넣는 것 같았다.다음에 또 와야지 ~곧이어 초코렛도 주셨다. 술..

대한민국/대구 2025. 3. 2. 07:03

카페몽슈슈 부산초량역점초량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부산역에서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토, 일 11:30 ~ 18:30월~금 8:30~19:00(출처 카카오맵)커피가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방문했다. 나는 토피넛라떼를 시켰는데 너무 달았다. 다음엔 덜 달게 주문하거나 다른 음료를 주문해봐야겠다.동행인 말로는 커피는 맛있다고 했다.카운터 앞에도 넓게 테이블들이 있는데 카운터 뒤쪽으로 갔더니 공간이 더 있었다!주말이었는데도 손님은 우리 포함 2팀 뿐이었다.아무래도 회사 건물이다 보니 주말에는 사람이 덜한 것 같았다. 오히려 평일에 직장인들 때문에 사람이 많지 않을까싶었던...주말에 카페에서 책을 읽고 싶다면 여기로 올 것 같다!

대한민국/부산 2025. 3. 1. 07:22

대건명가부산 동구 중앙대로 232초량역 2번출구 근처에 있다. 부산역에서도 걸어서 방문 가능하다.매일 07:00 ~ 22:00(출처 카카오맵)부산역엔 돼지국밥 맛집이 많다.대건명가는 그나마 웨이팅이 덜했다.웨이팅이 없다는 건 아님...ㅠㅠ 조금 기다려야 한다.내부는 넓고 테이블은 많지만 그만큼 손님이 많다. 테이블은 좁은 편이었다.다대기(다진 양념)은 테이블 옆에 따로 있다. 김치가 맛있었다.뽀얀 국물의 대건명가 돼지국밥. 밥은 따로 주신다.누린내 없고 따뜻하게 든든하게 먹었다. 점심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왔다.

대한민국/부산 2025. 2. 28. 07:17

- 부산현대미술관- 2024.11.30~2025.04.13- 관람료 무료 4월 13일까지 하는 미안해요 데이브.. 전시! 체험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부산의 여러 곳을 클릭하면 거기에 해당하는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헤드셋으로 음악과 함께 듣는 작품도 있었고 VR체험도 있었다!! 아침에 가서 그런지 대기 인원은 없어서 맘껏 했는데 멀미가 좀 났다. 준비된 종이에 차마 말하지 못한 것들을 글로 써낸 후 수조 안에 넣으면 종이와 함께 글씨가 분해된다. 신전 느낌의 작품. 한 방에 가득 차 있다. 작품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저 구멍으로 나의 말을 이야기하면 된다. 큐알코드를 블록으로 만드는 공간도 있었다. 방..

대한민국/부산 2025. 2. 27.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