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스스키노에서 양고기 먹으려고 했는데 조금만 유명한 곳은 다 만석
3군데 빠꾸 먹고 겨우겨우 구글지도로 찾아들어갔다.
오후 5시부터 영업 시작!
요렇게 생긴 간판이었다
우리가 받은 메뉴판. 우리가 갔을 때는 한국어 메뉴판은 없었고, 대신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직원분이 계셨다.
그래서 그분이 우리 테이블을 담당하셨음ㅋㅋ 서툰 한국어로 메뉴판을 설명해 주시고 메뉴도 추천해 주셨다.
벽에도 이렇게 붙어있다.
당연히 삿포로 맥주로 시작합니다 ㅎㅎ
옆 테이블 일본인이 처음 보는 술을 시키길래 '사와'라는 술도 시켜봤다. 달달한 술이었다.
주로 과일맛 첨가해서 만드는 듯? 레몬사와 등등...
그냥 직원 추천대로 이것저것 시켰는데, 비싼 고기가 더 맛있었다 ㅋㅋㅋㅋ
겨우 자리가 있어서 여기서 먹었는데 이 식당도 곧 사람들로 가득 찼다.
스스키노는 맛있는 것도 많지만 사람도 너무 많다.
오타루 카페 추천 르타오 (0) | 2025.01.02 |
---|---|
오타루 카이센동 맛집: 삼각시장 - 아지도코로 다케다 (1) | 2025.01.01 |
삿포로 맛집: 히구마 요코초 본점 - 텐호우 라멘 (1) | 2024.12.31 |
삿포로 이자카야 맛집 : 미쯔하시 Mitsuhashi (2) | 2024.12.30 |
홋카이도 비에이투어 (비에이역-패치워크로드-흰수염폭포-탁신관-크리스마스나무-닝구르테라스) (3) | 2024.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