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북회관길 11-1
구례 시내에 있어서 위치가 좋았다.
쌍산재나 사성암 갈 때 말고는 그냥 걸어다녔다.
예매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하면 된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다.
체크인 16시
체크아웃 11시
당일 아침에 오는 방법이나 주차장에 대해서 문자로 자세하게 알려주신다.
주차는 숙소 근처 공용주차장에 하면 된다. (무료)
요 파란 담길 옆으로 꺾어 들어가서 조금만 더 걸으면
현재라고 쓰여진 간판이 보인다.
여기에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면 됨
한옥 자체는 오래된 것 같았는데 또 그만의 감성이 있다.
정원도 너무 예뻤다.
나는 건넌방을 혼자 사용해서
사진으로 보이는 코너 안쪽으로 들어갔다.
코너로 들어가면 보이는 건넌방!
문앞에 이 공간도 너무 이뻤는데 벌레가 많아서 차마 앉아있지는 못했다
문 열고 들어가면 딱 이렇게 보인다.
안쪽에 있는 부엌
있을 거 다 있다. 창문 앞에 드라이기랑 거울 있음
씽크대 옆에는 작은 냉장고와 전기포트도 있다. 냉장고 안에는 생수도 있었다.
2박 1명 기준 생수 2병
침대는 없지만 푹신한 매트리스가 있어서 등이 아프지 않았다.
화장실 옆에 매트리스, 이불, 베개 있음
다음은 화장실
수건, 칫솔, 휴지, 빗
1명이 2박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한옥 자체는 오래 되었지만 화장실은 깨끗!
사진에 안 찍혔는데 목욕의자도 있어서 편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있음
'현재루'라는 공용 공간도 있다.
현재루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곳, 식기류, 정수기 다 여기 있다.
원두커피도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다.
식기류도 넉넉하게 있었다. 딱히 쓸 일은 없었음
현재루 앞에는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도 있었다.
벌레가 많아서 앉아있지는 않았음
현재루 이용법!!
1926년에 지어졌다니..
한옥 특성상 방음이 잘 되지는 않았는데
사장님이 밤에는 조용히 해달라고 재차 공지해놨기도 해서
딱히 시끄럽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 오히려 너무 조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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