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네스트 호텔 더블룸 오션뷰 및 수영장 후기

여행 가기 전 인천 공항 근처에서 미리 자기로 했다.
인천공항 1 터미널로 간 후 무료버스를 타고 호텔로 편하게 이동!
네스트 호텔 홈페이지에서 셔틀버스 시간표와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인천 네스트 호텔

인천공항 1 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10분~15분 걸림. 2 터미널에도 셔틀버스 운행함

생각보다 더 깨끗했던 더블룸!!!!
마운틴뷰였는데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됐다

오션뷰는 이런 느낌!! 멀리서 보면 이쁜데 가까이 가면 밑에 산책로가 다 보여서 별로다

작은 책상도 있고 책상 안쪽에 핸드폰 충전기도 있다.

예쁜 와인잔과 와인 따개까지 다 있다. 센스 굿

기본적인 거 다 있음. 대신 칫솔 치약은 하나에 500원

수영장 후기

겨울이라 괜히 수영장 추가했나 내내 걱정했는데 웬걸?? 물이 따뜻해서 전혀 춥지 않았다.
물에서 나올때~몸 대충 닦고 탈의실로 들어가는 그 1분 미만의 시간 동안만 좀 춥다. 그 정도는 참을만함!!

썬베드는 무료라 편했다. 사람에 비해 굉장히 많았다.
수영장 풀이 뒤에도 작게 하나 있었는데 다들 제일 앞쪽 풀에서만 놀았다

겨울이고 나이트여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오히려 좋아~~~

이런 공간도 있던데 아무도 이용하지는 않음. 낮엔 좀 이용하려나?

샤워가운 입고 오는 사람들 많고 제지하지도 않는데 객실 내 슬리퍼는 못 신게 한다. 입구에서 확인함
나는 미리 크록스를 챙겨갔다
수영장 입구에서 결제 가능하고, 입구에 머리끈과 야광팔찌가 준비되어 있다.
결제 후 손목에 종이밴드를 채워준다

다음엔 수영을 좀 배우고 가야지...